Body Rock은 마르첼로 엡스타인(Marcelo Epstein) 감독의 1984년 영화 <Body Rock>의 주제곡으로 US 싱어 송 라이터 마리아 비달(Maria Elena Vidal)이 불러 US 48위, 댄스 8위, UK 11위 등을 기록했다.
곡은 존 베티스(John Bettis)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가 만들고 실베스터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당시 애드리안 라인(Adrian Lyne) 감독의 <플래시 댄스(Flash Dance)>, 조엘 실버그(Joel Silberg) 감독의 <Breakin'>과 같은 영화들이 히트하면서 춤 영화에 대한 시장성이 커지자 로렌조 라마스(Lorenzo Lamas) 등 남미계 배우들로 구성해 브레이킹 댄스를 소재로 해서 댄서들 중심의 캐릭터로 영화다.
음반이 나오자마자 우리나라 라디오에서 소개되기는 했는데 영화의 히트가능성이 없어서인지 국내에 수입이 되지는 않았다. 로렌조가 골든 라스베리 상 최악의 배우 후보에 오른 것으로 봐서 작품성도 그렇게 좋지는 않은 거 같다. 하지만 이 노래만은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좋아해서 아이들에게 이 노래 아냐고 묻고 다니며 긴 리믹스 버전을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다.
2014082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orn on a hungry street
배고픈 거리에서 태어났지
children of darkness grew upon the beat
어둠의 아이들은 비트를 먹고 자랐어
Anything in our way we'll just move away
어떠한 것이 우릴 막아도 우린 피해갈 수 있어
I got the hearts to win, you got the eyes that say that I can
난 승리할 마음이 있고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눈이 있지
We've gonna turn this town upside down tonight
우린 이 마을을 오늘밤 뒤집어엎을 거야
They can't stop us now! body rock, get your body into music
우릴 막을 순 없어, 몸을 흔들어, 네 몸을 음악에 맡겨봐
Body rock comes from deep inside me
몸을 흔들어, 내 안에 깊은 곳에서 나와
Body rock let your body talk to me tonight
몸을 흔들어, 오늘밤 네 몸이 나에게 말하게 해
We've come from underground, oh, stickin' together
우린 지하 출신이잖아, 딱 달라붙어 있어
Gonna turn the world around
세상을 바꿔 버릴 거야
Runnin' through the neon night with a dream inside
안에 꿈을 갖고 네온의 밤 거리를 달려
This is like something new
이건 뭔가 새로운 거야
Heartbeat to heartbeat comin' straight at you
너에게 다가갈 때 심장이 뛰어
We've got the moment now once we're on the move
우리가 진행만 하면 역사가 되는 거야
They can't stop us now! body rock, get your body into music
우릴 막을 순 없어, 몸을 흔들어, 네 몸을 음악에 맡겨봐
Body rock comes from deep inside me
몸을 흔들어, 내 안에 깊은 곳에서 나와
Body rock let your body talk to me tonight
몸을 흔들어, 오늘밤 네 몸이 나에게 말하게 해
We've come from underground, oh, stickin' together
우린 지하 출신이잖아, 딱 달라붙어 있어
[1980s/1983] - They Don’t Know - Tracey Ullman
[1980s/1983] - Flashdance... What A Feeling - Irene Cara
[1980s/1984] - Nowhere Fast - Fire Inc.
[1980s/1984] - Breakin' There's No Stopping Us - Ollie & Jerry
[1980s/1985] - Please Be Good To Me - Menudo
커피 한 잔으로
'1980s > 1984'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iry Queen - Tami Stronach / 1984 (0) | 2021.01.01 |
---|---|
Last Christmas - Wham! / 1984 (2) | 2020.12.25 |
Cool It Now - New Edition / 1984 (2) | 2020.11.10 |
Forever Young - 알파빌 Alphaville / 1984 (0) | 2020.11.05 |
All She Wants To Do Is Dance - Don Henley / 1984 (0) | 2020.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