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ne Touch는 피비 케이츠(Phoebe Cates)가 1983년 발표한 곡으로 노엘 블랙(Noel Black) 감독의 <프라이비트 스쿨(Private School)>의 주제곡이다. 남자 파트를 맡은 빌 레이(Bill Wray)와 스티브 골드스타인(Steve Goldstein)이 만들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나온 피비는 이 곡 외에도 How Do I Let You Know를 불렀다. 국내에선 1986년 개봉했고 청소년 관람불가였지만 10대 청소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피비는 1982년 스튜어트 길라드(Stuart Gillard) 감독의 <파라다이스(Paradise)>에서 주제곡을 불러 이미 국내에서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1987년 영화인 <천사와의 사랑을(Date With An Angel)>, 1989년 결혼한 남편 케빈 클라인(Kevin Kline)과 출연한 1990년 영화 <바람둥이 길들이기(I Love You To Death)>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
2014100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When you smile and hold out your hand it's the only thing that's real in my life
당신이 미소 짓고 손 내밀 때가 내 삶에서 유일하게 살아 있는 순간 이예요
I can't stand tears in your eyes after all that we've been thru and sacrificed
우리가 많은 일들을 겪고 희생한 후에 당신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건 견딜 수가 없네요
And I know it's late But I've just gotta try to make you realize
늦은 건 알지만 당신이 깨닫게 해야 겠어요
You're only thing that matters in my life
당신은 내 삶에서 유일하게 소중하니까요
Just one touch and I'm lost inside your love
단 한번만 만져줘요 그러면 당신의 사랑에 빠질 거예요
Just one touch means more then words can say
한 번의 접촉은 말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걸 의미 하죠
Just one touch and I know I'm gonna stay for always
한번만 만져주면 영원히 머물 거예요
When you whisper your feelings inside I know I'll always need you near me
당신이 안의 감정을 속삭여주면 당신이 내 곁에 항상 있어야 한다는 걸 알 거예요
And I just can't help wondering why people have to live a lie?
사람들이 왜 거짓말을 하며 살아야 하는 건지 의문을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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