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s/19952015. 10. 30. 17:30

Anywhere Is엔야(Enya)가 1995년 발표한 <The Memory Of Trees>에 수록된 곡으로 영국 7, 아일랜드 8위에 올랐다. 멜로디는 엔야, 가사는 로마 라이언(Roma Ryan)이 썼고 프로듀서는 엔야니키 라이언(Nicky Ryan)이 맡았다. 데이빗 엣우드(David Attwood) 감독의 1998년 HBO TV 영화 <Shot Through The Heart>의 스코어로 사용되었다.

 

가사가 항상 선택하며 살아야 하지만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는 불안에 사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 것 같다. 그래서 점성술이나 신, 미신, 점 같은 것에 의지해 보기도 하지만 그것은 항상 무언가로 막혀 있다. 하지만 인간은 게속 해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고 그게 전환점이 되길 바라지면 그게 새로운 시작인지 아니면 그냥 바로 끝나버릴 수도 있는 결과가 기다리는 건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로버트 프로스트 (Robert Frost)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 생각난다.

 

20151030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I walk the maze of moments but everywhere I turn to, begins a new beginning

매번 순간의 미로를 걷고 있지만 도는 곳마다, 새로운 시작이 시작돼요

but never finds a finish, I walk to the horizon and there I find another

하지만 끝을 찾을 수 없어 지평선으로 걸어요 그리고 거기엔 또 다른 게 있죠

it all seems so surprising and then I find that I know

너무 놀라운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나는 알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해요

 

You go there you're gone forever, I go there I'll lose my way

당신이 그곳에 가서 사라져버렸고 나도 거기에 가서 길을 잃을 거 란걸

If we stay here we're not together anywhere is

우리가 여기 머문다면 우린 결코 어디서든 함께가 아니라는 걸

 

The moon upon the ocean is swept around in motion

대양 위의 달은 운행하며 쓸려가요

But without ever knowing the reason for its flowing in motion on the ocean

하지만 그 흐름의 이유를 알지 못하고 바다를 운행 하죠

the moon still keeps on moving, the waves still keep on waving and I still keep on going

달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파도는 계속해서 치고 나는 계속 가고 있어요

 

You go there you're gone forever, I go there I'll lose my way

당신이 그곳에 가서 사라져버렸고 나도 거기에 가서 길을 잃을 거 란걸

If we stay here we're not together anywhere is

우리가 여기 머문다면 우린 결코 어디서든 함께가 아니라는 걸

 

I wonder if the stars sign the life that is to be mine

별들이 나의 것이 되려는 삶에 신호를 주는지 궁금해요

And would they let their light shine enough for me to follow

그리고 내가 쫓아갈수 있도록 충분한 빛을 내려 줄지도요

I look up to the heavens but night has clouded over

하늘을 올려다보지만 밤은 구름이 덮어

no spark of constellation no Vela no Orion

성운의 반짝임도, 물고리자리도, 쌍둥이자리도 보이지 않네요

 

Um X12

 

The shells upon the warm sands have taken from their own lands, the echo of their story

따사한 모래 위 조개껍질들은 자신들의 이야기가 울려 퍼질 자기들만의 땅을 차지해왔어요

but all I hear are low sounds as pillow words are weaving and willow waves are leaving

하지만 내게 들리는 건 잠자리 속삭임이 누비고 나가듯, 버들가지가 굽이치듯 낮은 소리뿐 이예요

but should I be believing that I am only dreaming

하지만 단지 꿈을 꾸고 있을 뿐이란 걸 믿어야 하나요?

 

You go there you're gone forever, I go there I'll lose my way

당신이 그곳에 가서 사라져버렸고 나도 거기에 가서 길을 잃을 거 란걸

If we stay here we're not together anywhere is

우리가 여기 머문다면 우린 결코 어디서든 함께가 아니라는 걸

 

To leave the thread of all time and let it make a dark line

모든 시간의 실타래를 남기고 그게 검은 선을 만들면

In hopes that I can still find the way back to the moment

그 순간으로 돌아가는 길을 여전히 찾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I took the turn and turned to begin a new beginning still looking for the answer

여전히 답을 찾으며 새로운 시작을 시작하기 위해 방향을 돌렸지만

I cannot find the finish

끝을 찾을 수가 없어

It's either this or that way it's one way or the other

이길 아니면 저길, 한쪽 아니면 다른 쪽

It should be one direction, it could be on reflection

한쪽 방향이어야만 되요, 그건 반성을 통한 것일테죠

The turn I have just taken, the turn that I was making

내가 택한 전화점, 내가 만들어가는 전화점

I might be just beginning I might be near the end

나는 이제 막 시작인지도, 거의 끝나가는 지도 몰라요

 

  

[1980's/1988] - Orinoco Flow (Sail Away) - Enya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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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s/2000] - Only Time - Enya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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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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