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Again은 US 록밴드 카스(The Cars)가 1984년 발표한 5번째 스튜디오 앨범 <Heartbeat City>에 수록한 곡으로 US 20위를 기록했다.
팀의 리더인 릭 오케이섹(Ric Ocasek)이 만들었고 로버트 머트 랭(Robert John "Mutt" Lange)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미국의 팝아트 예술가 앤디 워홀(Andy Warhol)이 감독했다. 그의 마지막 작품 들 중 하나로 지나 거손(Gina Gershon)이 무명일 때 출연했다. 당시 음악계에서 화제가 되었던 성(性)과 폭력에 대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가사는 번역은 되지만 해석하기는 쉽지 않다. 송팩츠에서는 더 나은 것을 쫓아가지만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는 결코 행복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는데 내 생각엔 남들이 보기에는 헛된 꿈이지만 무언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20160308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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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잊었겠지, 여행은 끝났어
You tied your knots, you made your friends
넌 결혼하고 친구를 사귀었지
You left the scene without a trace
그리고 흔적도 없이 그 곳을 떠났어
One hand on the ground, one hand in space
한손은 땅에, 한 손은 허공에 두고
You passed on mercy, you tried the rest
넌 자비를 전파하고 휴식을 취했지
You gave your body, you gave the best
넌 네 몸과 최고의 것을 주었어
Staring at the green door living in the sky
하늘에 사는 녹색 문을 응시하며
You don't want to know it, you just want to fly
그것을 알고 싶어 하지 않고 단지 날고 싶어만 했지
Hello again, I know you're a dreamer who's under the gun
안녕, 네가 총 아래 있는 몽상가란 걸 알아
I know you're a dreamer who's only just begun
이제 막 시작한 몽상가란 것도
And when there's nothing, nothing left to loose
자유로울 게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을 때
You leave it all to fade to blue
넌 파란색으로 사라지기 위해 모든 걸 버리지
You want to feel electric, you want to feel loose
넌 전기를, 자유를 느끼기 원하지
You want to be eclectic, you want to call a truce
넌 절충주의자가 되기를, 휴전하기를 원해
Look at the profile
외형을 봐
Staring at the flame waiting for the sunshine standing in the rain
빗속에 서 햇빛을 기다리며 불꽃을 응시하면서
[1980s/1978] - Just What I Needed - The Cars
[1980s/1984] - Drive - The Cars
[1980s/1984] - You Might Think – The Cars
[1980s/1987] - You Are The Girl - The Cars
커피 한 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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