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19712013. 2. 21. 06:30

Baba O'Riley는 영국 록 밴드(The Who)1971년 발표한 곡으로 로저 달트리(Roger Daltrey)가 메인 보컬로 나섰고 기타리스트인 피트 타운젠드(Pete Townshend)가 중간의 8마디 "Don't cry, don't raise your eye, it's only teenage wasteland" 부분을 불렀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 되어 2004340, 2010349위에 올랐다미국 수사물 <CSI : NY>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피트가 만든 이 곡의 제목은 인도 영적 지도자 메허 바바(Meher Baba)와 미국 작곡가 테리 라일리(Terry Riley)의 이름을 조합한 것이다. 피트는 원래 록 오페라 <Lifehouse> 프로젝트를 위해 이 곡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여기에 쓰려고 계획했던 많은 곡들이 후의 1971년 앨범 <Who's Next>에 실리자 이 곡 역시 앨범에 실려 첫 번째 트랙으로 결정되었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싱글로도 발매되었지만 미국과 영국에선 앨범으로만 소개되었다.

 

피트의 우드스탁 공연 때 모두가 다 약에 취했고 20여 명이 머리에 손상을 입었어요. 이 곡은 당시 공연장에서 본 십대들의 황량함에 관한 것이지만 모순적이게도 그것은 십대들의 해방구를 찬양한 것이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후렴구 때문에 제목이 종종 Teenage Wasteland로 불리기도 한다.

 

드러머 키스 문(Keith Moon)은 종결부에 강력한 록에서 포크 스타일의 비트로 바뀌는 바이올린 솔로를 넣자고 말했고 녹음 때는 데이브 아버스(Dave Arbus)가 연주했다. 하지만 공연에서는 여건상 로저가 하모니카 연주로 바꿨다. 2000년 콘서트에서는 나이젤 케네디(Nigel Kennedy)를 섭외해 비올라로 바꾸었다. 이 부분은 메허 바바에게 존경을 표하는 인도의 전통 음악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고 신디사이저의 구성은 미니멀리스트 작곡가 테리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원래는 뮤지컬을 넣기 위한 것이라 30분가량의 길이로 만들어졌었다. 싱글 분량은 절정 부분만 자른 것이고 다른 부분들은 2000년 발매된 <Lifehouse Chronicles>Baba M1 (O'Riley 1st Movement 1971), Baba M2 (2nd Movement Part 1 1971)란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2013022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Out here in the fields I farm for my meals

여기 평야 밖에서 난 밀을 재배해

I get my back into my living

난 내 삶으로 되돌아가지

I don't need to fight to prove I'm right

난 내가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싸울 필요가 없어

I don't need to be forgiven

난 용서받을 필요도 없지

Yeah, yeah, yeah, yeah, yeah

 

Don't cry, don't raise your eye

울지 마, 눈을 치켜뜨지 마

It's only teenage wasteland

오직 십대들의 불모지야

 

Sally, take my hand

샐리, 내 손을 잡아

We'll travel south cross land

우린 대륙을 건너 남부로 갈 거야

Put out the fire and don't look past my shoulder

불을 꺼 그리고 내 한계를 넘지 마

The exodus is here

탈출구는 여기야

The happy ones are near

행복한 사람들이 가까이 있어

Let's get together before we get much older

훨씬 더 늙기 전에 함께 하자

 

Teenage wasteland, it's only teenage wasteland.

Teenage wasteland, oh, yeah, teenage wasteland

They're all wasted!

그들은 모두 마약에 쩔었어!

 

 

[1960's/1964] - I Can't Explain - The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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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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