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19712020. 6. 12. 18:00

Baba O'Riley는 UK 록 밴드(The Who)1971년 발표한 5번째 스튜디오 앨범 <Who's Next>에 수록한 곡으로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 되어 2004340, 2010349위에 올랐고 US 록큰롤 협회 선정 '록을 만든 500곡'에도 포함되었다. US 수사물 드라마 <CSI : NY>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이 외에도 CSI 시리즈는 의 곡을 다수 사용했다. 

 

기타의 피트 타운젠드(Pete Townshend)가 만들고 글린 존스(Glyn Johns)가 프로듀서를, 로저 달트리(Roger Daltrey)가 메인 보컬을 맡았다. 피트도 중간의 8마디 "Don't cry, don't raise your eye, it's only teenage wasteland" 부분을 불렀다드러머 키스 문(Keith Moon)이 종결부에 강력한 록에서 포크 스타일의 비트로 바뀌는 바이올린 솔로를 넣자고 제안해 녹음 때는 데이브 아버스(Dave Arbus)가 참여했고 공연에서는 여건상 로저가 하모니카 연주로 바꿨다. 2000년 콘서트에서는 나이젤 케네디(Nigel Kennedy)를 섭외해 비올라로 바꿔 연주했다


제목은 인도의 영적 지도자 메허 바바(Meher Baba)와 US 미니멀리스트 작곡가 테리 라일리(Terry Riley)의 이름을 조합한 것이다바이올린 부분은 메허에게 존경을 표하는 인도의 전통 음악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고 오르간으로 신디사이저 소리를 낸 구성은 테리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피트는 라이너 노트에서 "메허의 정신이 컴퓨터로 공급되어 음악으로 변형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만든 곡"라고 말했다. 테리의 부분은 신다사이저로는 도저히 원하는 소리를 낼 수 없어 로레이 오르간의 미림바 구간을 이용해 만들었다. 제대로 된 건지 의심스러웠던 피트글린에게 정리 좀 해달라고 들고 갔고 글린은 완벽해서 더 이상 손댈 곳이 없다며 그냥 두라고 해 그대로 최종판이 되었다. 

 

피트는 원래 록 오페라 <Lifehouse> 프로젝트를 위해 이 곡을 만들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취소되는 바람에 뮤지컬에 쓰려고 계획했던 많은 곡들을 팀의 앨범으로 옮겼다. 그래서 원곡은 30분가량의 길이지만 원곡의 절정 부분만 잘라 싱글을 만들었다. 다른 부분들은 2000년 발매된 <Lifehouse Chronicles>에 Baba M1 (O'Riley 1st Movement 1971), Baba M2 (2nd Movement Part 1 1971)란 제목으로 수록했다.  

 

피트의 우드스탁 공연 때 모두가 다 약에 취했고 20여 명이 머리에 손상을 입었어요. 이 곡은 당시 공연장에서 본 십대들의 황량함에 관한 것이지만 모순적이게도 그것은 십대들의 해방구를 찬양한 것이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제목이 가사에 나오지 않고 후렴구 때문에 제목이 종종 Teenage Wasteland라는 제목으로 불리기도 한. 이 부분에 대해 피트는 "<Lifehouse>의 내용이 가난한 농사꾼의 아이들이 콘서트를 보러 가는 이야기예요. 그 아이들이 콘서트를 보러 가는 도중에 황무지가 길게 나오거든요. 거기에서 나온 가사예요. 레이샐리, 딸 메리가 나오고요. 샐리는 등장인물 중 한 명이예요"라고 말했다. 


피트2010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40년이 지났는데요. 그때 저에게는 청중들도 나와 똑같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19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의 우리 노래를 듣는 청중들에게서, 종교적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영적인 요소가 분명히 있어요. 요즘으로 치면 U2는 자유에 대한 내면의 갈망을 담아내 청중들과 교감을 하고 있죠. 이 곡의 의미는 '우리 모두는 소모되었다'는 의미를 가져요. 지금은 그런 의미가 중요하지 않은데요. 그때 우리가 두려워했던 것은 사실 기회를 낭비했다는 거였어요. 당시에는 그런 말을 하면 우리가 청중들을 대변하는 것 같았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라고 말했다. 

  

20200612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Out here in the fields I farm for my meals

여기 평야 밖에서 난 밀을 재배해

I get my back into my living

난 내 삶으로 되돌아가지

I don't need to fight to prove I'm right

난 내가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싸울 필요가 없어

I don't need to be forgiven

난 용서받을 필요도 없지

Yeah, yeah, yeah, yeah, yeah

예 ~  


Don't cry, don't raise your eye

울지 마, 눈을 치켜뜨지 마

It's only teenage wasteland

오직 십대들의 불모지야

 

Sally, take my hand

샐리, 내 손을 잡아

We'll travel south cross land

우린 대륙을 건너 남부로 갈 거야

Put out the fire and don't look past my shoulder

불을 꺼 그리고 내 한계를 넘지 마

The exodus is here

탈출구는 여기야

The happy ones are near

행복한 사람들이 가까이 있어

Let's get together before we get much older

훨씬 더 늙기 전에 함께 하자

 

Teenage wasteland, it's only teenage wasteland

오직 십대들의 불모지야

Teenage wasteland, oh, yeah, teenage wasteland

오직 십대들의 불모지

They're all wasted!

사람들은 모두 소모 되었어!(마약에 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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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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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 who 는 정말 완벽한 밴드라고 생각해요

    2020.08.26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