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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s/2016

Lauren - Men I Trust / 2016

by 현지운 Rainysunshine 201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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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은 캐나다 3인조 인디 팝 밴드 멘 아이 트러스트(Men I Trust)2016년 발표한 싱글로 이듬해 내놓은 셀프타이틀 앨범에 수록했다.

 

멤버들이 함께 만들고 서게스 샘손(Serges Samson)드라고스 치리액(Dragos Chiriac)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엠마뉴엘 프록스(Emmanuelle Proulx)가 보컬을 맡았고 인상적인 베이스는 제시 카론(Jessy Caron)이 연주했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만들고 캐나다 퀘벡의 조지 국립공원에서 촬영했다. 모델 줄리아 르블랑(Julia LeBlanc)이 자전거를 타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드라고스크랙커와의 인터뷰에서 아름다움을 불러일으키는 자연에 대한 경외심이 우리 창작의 원천 이예요. 우린 미시적인 규모로 자연에서 우리의 역할을 수행하는 방법과 거시적인 면에서 자연에 기여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요. 그러면 겸손해지고 위안이 되요"라고 말했고 인디 몬트리올과의 인터뷰에서는 ”MV는 우리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요.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다.

 

가사는 자발적으로 세상과 격리되어 생활하던 화자가 이대로만 살 수는 없다는 누군가(아마도 소크라테스의 다이모니온처럼 내면의 목소리가 아닐까)의 조언에 의해 세상의 흐름에 자신의 삶을 맞춰보려고 하는 내용인 것 같다. 방구석 전문가의 현실 귀환이라고나 할까.

 

2019122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There's a voice I always trust

내가 항상 신뢰하는 목소리가 있어

Its friendly helping hand tells me leave, I must

그 친절한 도움의 손길이 말해 떠나라고, 그래야만 한다고

Cause I can't stay forever X2 by my window

내 창가에서 영원히 머물 수 없으니까

 

Cause I can't stay forever X2

난 영원히 있을 수 없으니까

 

Rather chase a gentle breeze

차라리 부드러운 산들바람을 쫓으라고

Set my thoughts by taller trees

더 큰 나무 옆에서 내 생각을 정립하라고 말해

Cause I can't stay forever X2 by my window

내 창가에서 영원히 머물 수 없으니까

 

Cause I can't stay forever X2

난 영원히 있을 수 없으니까

 

I need whispers that make me move

날 움직이게 하는 속삭임이 

Riding the country for driving’s sake

드라이브를 위해 시골을 달리는 게

Sync me within the outside world

바깥세상에서 나를 맞추는 게 필요해 

So I can better miss my home

그래서 집이 더 그리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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