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Knew You Were Comin' I'd've Baked A Cake은 US 가수인 에일린 바톤(Eileen Barton, 19241124 ~ 20060627)이 1950년 발표한 곡으로 US 1위, 연말결산 11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조지아 깁스(Georgia Gibbs)의 버전이 US 21위에 올랐고 이후에 아주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다. 강형철 감독의 2018년 영화 <스윙키즈(Swing Kids)>에 사용되었다.
알 호프만(Al Hoffman), 밥 머릴(Bob Merrill), 클렘 왓츠(Clem Watts)가 만들고 조 립만(Joe Lipma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가사는 제목이 시사하는 바대로 어디 있는지 소식조차 듣지 못했던 지인을 오랜만에 만난 기쁨을 표시하며 더 크게 대접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하는 말이다.
2020061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e in! well, well, well. look who's here
들어와! 이런, 여기 있는 게 누구야
I haven't seen you in many a year
오랜만이야
If I knew you were comin'
네가 올 줄 알았다면
I'd've baked a cake, baked a cake, baked a cake
케익을 구웠을 텐데
If I knew you were comin' I'd've baked a cake
네가 올 줄 알았다면 케익을 구웠을 거야
Howdya do, howdya do, howdya do?
어떻게 지냈어?
Had you dropped me a letter
내게 편지를 보냈더라면
I'd a-hired a band, grandest band in the land
밴드를, 이 땅의 최고의 밴드를 고용했을 텐데 그랬어
Had you dropped me a letter, I'd a-hired a band
편지를 줬더라면 말이지
And spread the welcome mat for you
너를 위한 환영의 매트를 깔았을 텐데
Oh, I don't know where you came from
오, 네가 어디 있다 왔는지 모르겠네
'cause I don't know where you've been
네가 어디에 있었는지 모르거든
But it really doesn't matter
하지만 전혀 상관없어
Grab a chair and fill your platter
의자를 잡고 접시를 채우게나
And dig, dig, dig right in
그리고 제대로 파봐(잡솨봐)
If I knew you were comin'
네가 올 줄 알았다면
I'd've baked a cake, hired a band, goodness sake!
케익을 굽고 밴드를 불렀을 텐데, 아깝네!
If I knew you were comin' I'd've baked a cake
네가 올 줄 알았다면 케익을 구웠을 거야
Howdya do, howdya do, howdya do?
어떻게 지냈어?
대사 제외하고 노래 부분만 처음부터 반복
[1950's/1952] - Kiss Of Fire - Georgia Gibbs
[1950's/1952] - Have You Heard? - Joni James
[1950's/1955] - Hard To Get - Gisele MacKenzie
[1950's/1955] - The Wayward Wind - Gogi Grant
[1950's/1957] - Tammy - Debbie Reynolds
후원은 아래로
Buy me a coffee'1950s > 1950'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y Of The Wild Goose - Frankie Laine / 1950 (0) | 2020.08.13 |
---|---|
If I Had A Hammer - The Weavers / 1950 (0) | 2020.07.30 |
Pink Champagne - Joe Liggins / 1950 (0) | 2020.05.14 |
Harbor Lights - Sammy Kaye / 1950 (0) | 2020.04.13 |
I’ll Never Be Free - Kay Starr & Tennessee Ernie Ford / 1950 (0) | 2020.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