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ing The Blues는 US 팝가수 가이 미첼(Guy Mitchell, 19270222 ~ 19990701)이 1956년 발표한 곡으로 US 1위, 연말결산 7위, UK 1위 등을 기록했다.
UK 차트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가수가 같은 곡으로 1위를 빼앗은 곡이다. 가이에 이어 토미 스틸(Tommy Steele)의 버전이 그 다음 주에 1위에 올랐고 가이의 버전은 그 다음 주에 정상을 재탈환했다. 그 다음 주에 프랭키 본(Frankie Vaughan)의 The Garden Of Eden에게 1위를 빼앗겼지만 그 다음 주에 다시 또 1위에 올라 총 3주간 1위를 차지했다.
US 싱어 송 라이터이자 컨트리 가수인 멜빈 엔슬리(Melvin Endsley)가 만들고 메이저 레이블에서는 마티 로빈스(Marty Robbins)가 처음 발표했다. 가이의 버전은 미치 밀러(Mitch Miller)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US 밴드 리더 레이 코니프(Ray Conniff)가 연주를 지휘하고 휘파람도 불었다.
실연에 대한 아픔 때문에 블루스를 부를 수밖에 없다는 내용이다.
20200728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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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I never felt more like singin' the blues
블루스를 부르고 싶은 기분은 처음이야
'Cause I never thought that I'd ever lose your love
네 사랑을 잃을 거라 생각 못해서
Dear, why'd you do me this way?
사랑하는 이여, 내게 왜 이렇게 대하는 거지?
Well, I never felt more like cryin' all night
밤새 울고 싶은 기분은 처음이야
'cause everythin's wrong, and nothin' ain't right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고 다 잘못됐으니까
Without you, you got me singin' the blues
네가 없어서, 넌 블루스를 부르고 싶게 해
※ The moon and stars no longer shine
달과 별은 더 이상 빛나지 않아
The dream is gone I thought was mine
내 것이라 생각했던 꿈은 사라졌어
There's nothin' left for me to do
내가 할 건 아무 것도 남지 않았어
But cry-why-why-why over you (cry over you)
하지만 너 때문에 울어, 왜 끝난 거지
Well, I never felt more like runnin' away
이렇게 도망가고 싶은 적은 없었어
But why should I go 'cause I couldn't stay
머물 수 없다고 왜 내가 가야만하지?
Without you, you got me singin' the blues
네가 없으니, 넌 블루스를 부르게 만들어
※ 전체 반복
[1950s/1956] - Be-Bop-A-Lula - Gene Vincent & The Blue Caps
[1950s/1956] - See You Later, Alligator - Bill Haley & His Comets
[1950s/1957] - Susie Q - Dale Hawkins
[1950s/1957] - Everybody’s Trying To Be My Baby - Carl Perkins
[1950s/1958] - C'mon Everybody - Eddie Coch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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