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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s/1950

Black Night - Charles Brown / 1950

by 현지운 Rainysunshine 2021. 6. 23.

Black Night은 US 블루스 피아니스트이자 가수인 찰스 브라운(Tony Russell "Charles" Brown,  19220913 ~ 19990121)이 1950년 발표한 곡으로 US R&B 14위를 기록했다. 

 

US 블루스 뮤지션으로 I Went To Your WeddingLet's Have A Party를 작곡한 제시 메이 로빈슨(Jessie Mae Robinson 19181001 ~ 19661026)이 만들고 찰스가 이끄는 밴드가 연주 했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뒤에 하소연 할 길이 없이 너무나 외롭고 힘든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화자는 밤이 되면 더욱 더 괴로워하는 것 같다. 부모님에게 고민을 털어 놓을 수도 있지만, 화자의 형제가 한국전쟁에서 군복무하느라 두 분도 걱정이 끊이지 않아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받아줄 처지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간혹 인간은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를 만드는 게 오히려 더 감정을 소모하고 외롭게 하는 일이라 혼자 고독하게 지내는 게 더 마음 편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연애도 하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2021062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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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cares about me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아 
I ain't even got a friend

친구조차 없지 
Baby's gone and left me

베이비가 날 버리고 떠났어 
When will my troubles end?

내 상심은 언제나 끝날까?
Black night is falling

검은 밤이 떨어지고 있어 
Oh how I hate to be alone

아, 얼마나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지 
I keep crying for my baby

내 베이비 때문에 계속 울고 있어 
But now another day is gone

하지만 이제 또 하루가 갔지 

 

I've got no one to talk with

아무도 말할 사람이 없어 
To tell my troubles to

내 고민을 털어놓을 
Don't even know I'm living since I lost you

널 잃고 살고 있는지 조차 모르겠어 
Black night is falling

검은 밤이 떨어지고 있어 

Oh how I hate to be alone

아, 얼마나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지 
I keep crying for my baby

내 베이비 때문에 계속 울고 있어 
But now another day is gone

하지만 이제 또 하루가 갔지 


My mother has the trouble

우리 어머니는 고민이 있어 
My father has it too

아버지도 그렇지
Brother's in Korea

형이 한국에 있어 
And I don't know just what to do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 
Black night, black night is falling

검은 밤, 검은 밤이 떨어지고 있어 

Oh how I hate to be alone

아, 얼마나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지 
I keep crying for my baby

내 베이비 때문에 계속 울고 있어 
But now another day is gone

하지만 이제 또 하루가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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