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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n't It Be Nice - The Beach Boys / 1966 Wouldn't It Be Nice는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가 1966년 발표한 11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캐나다 4위, 미국 8위, 영국 58위 등을 기록했고 피치포크 미디어 선정 최고의 1960년대 곡 200 중 7위에 올랐다. 할 애시비(Hal Ashby) 감독의 1975년 영화 , 마이클 무어(Micahel Moore) 감독의 1989년 작품인 , 피터 시걸(Peter Segal) 감독의 2004년 영화 등에 사용되었다. 브라이언 윌슨(Brian Wilson)이 작곡, 편곡, 프로듀서를 맡았고 가사는 작사가 토니 애셔(Tony Asher)가 대부분 썼고, 마이크 러브(Mike Love)가 자신이 부른 마지막 부분의 멜로디와 가사를 덧붙였다. 마이크의 기여에 대해서는.. 2019. 2. 2.
Caroline, No - Brian Wilson / 1966 Caroline, No는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의 브라이언 윌슨(Brian Wilson)이 1966년 3월 발표한 솔로곡으로 비치 보이스의 명반 에 수록했다. 브라이언의 첫 솔로곡으로 미국 32위까지 올랐고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 곡 중 2004년 211위, 2010년 214위를 기록했다. 브라이언과 비치 보이스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했던 토니 애셔(Tony Asher)가 만들었고 브라이언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토니는 엘리엇 브래드(Elliott, Brad)의 에서 “이 노래에 대한 제 기여는 가사인데요. 저의 전 여차친구에게서 영감을 받았어요. 그 친구는 댄서였는데 성공하기 위해 뉴욕으로 갔고 브로드웨이에 진출했죠. 그래서 헤어질 수밖에 없었고 1년 정도 뒤에 그녀를.. 2019. 1. 30.
Homeward Bound – Simon & Garfunkel / 1966 Homeward Bound는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이 1966년 발표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캐나다 2위, 미국 5위, 영국 9위, 미국 연말결산 56위 등을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폴 사이먼(Paul Simon)이 만들었고 밥 존스턴(Bob Johnsto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어쿠스틱 기타는 폴이 쳤지만 전기 기타는 랄프 케세일(Ralph Casale)이 연주했다. 폴은 이 곡을 만들 당시 영국 런던 근처의 에섹스의 브랜트우드에 살았는데 리버풀에서 공연을 하고 브랜트우드로 돌아올 때 위드너스 기차역에서 이 곡을 만들었다. 폴은 “위드너스에 가봤다면 제가 왜 그토록 빨리 런던으로 가고 싶은지 알거예요”라고 말했다. 당시 자신이 살고 있던.. 2018. 9. 24.
Cherish – The Association / 1966 Cherish는 US 캘리포니아 출신의 팝 그룹 어쏘시에이션(The Association)이 1966년 발표한 데뷔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1위에 올랐고 미국 연말결산 2위를 차지했다. 1971년 데이빗 캐시디(David Cassidy)가 커버해 미국 9위에 올랐다. 에서 마돈나(Madonna)의 Cherish와 이 곡을 섞어 부른 적이 있다. 켄 콰피스(Ken Kwapis) 감독의 2009년 영화 에 사용되었다. 곡은 테리 커크먼(Terry Kirkman)이 만들었고 커트 보에쳐(Curt Boettcher)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테리는 느리게 편곡하고 싶어 했지만 커트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싱글은 당시 라디오에서 3분이 넘는 곡을 좋아하지 않아 뒷부분이 조금 잘려서 편집되었다. 팀의 .. 2018. 9. 19.
I’m A Believer – The Monkees / 1966 I'm A Believer는 몽키스(The Monkees)가 1966년 발표한 곡으로 이듬해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했다. US, UK, 캐나다, 아일랜드 모두 1위에 올랐고 US 연말 결산 5위, 역대 결산 59위(2017년 기준)를 차지했다. 2001년 앤드류 애덤슨(Andrew Adamson)과 비키 젠슨(Vicky Jenson) 감독의 영화 OST에서 스매시 마우스(Smash Mouth)의 버전이 US 25위에 올랐다. 닐 다이아몬드(Neil Diamond)가 만들었고 제프 배리(Jeff Barry)가 프로듀서를, 리드 보컬은 팀의 드러머 미키 돌렌즈(Micky Dolenz)가 맡았다. 제프는 몽키스가 전문적인 연주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전문 제션을 기용했다. 하지만 곡이 히트하고 나서.. 2018. 8. 13.
Distant Drums – Jim Reeves / 1966 Distant Drums는 짐 리브스(Jim Reeves)가 1966년 사후에 발표된 앨범 타이틀곡이다. 영국 1위, 캐나다 27위, 미국 45위를 기록했다. 영국에선 무려 45주간 차트에 있었다. 신디 워커(Cindy Walker)가 만들고 쳇 엣킨스(Chet Atkins)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1963년 로이 오비슨(Roy Orbison)이 프레드 포스터(Fred Foster)의 프로듀서로 제일 먼저 발표했다. 짐도 1963년에 녹음했으나 RCA가 거부해 묶여 있다가 짐의 사후에 오케트레이션을 더빙해 발표했다. 가사는 (국가가 혹은 죽음이) 언제 자신을 부를지 모르니 결혼해달라는 내용이다. 당시 베트남전 시대임을 감안하면 이해가 가는 측면이 있다. 이 곡을 타이틀로 한 건 짐의 사후 시장을 노린 포석.. 2018. 5. 12.
Friday On My Mind – The Easybeats / 1966 Friday On My Mind는 호주 록 그룹 이지비츠(The Easybeats)가 1966년 발표한 곡으로 호주 1위, 영국 6위, 미국 16위 등을 기록했다. 2001년 호주 공연 권리협회(APRA) 선정 ‘역사상 최고의 호주 음악’으로 선정되었고 2007년 호주 국립 영화와 소리(NFSASA) 아카이브에 등재되었다. 이 외에도 호주의 여러 매체에서 호주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곡 중의 하나로 꼽고 있다. 팀의 창단 멤버 조지 영(George Young)과 해리 밴더(Harry Vanda)가 만들었고 셸 탤미(Shel Talmy)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해리는 한 인터뷰에서 “시드니에 처음 와서 여인숙에 살 때의 시절을 그린 노래예요. 그 때는 놀기 위해서 주말만 기다렸어요”라고 말했다. 조지와 해리는.. 2018. 3. 9.
Monday, Monday – The Mamas & The Papas / 1966 Monday, Monday는 마마스 & 파파스(The Mamas & The Papas)가 1966년 발표한 데뷔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US 1위에 올랐다. US에서 제목에 요일이 들어간 노래로서는 처음으로, 또한 남성 둘, 여성 둘로 이루어진 혼성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1위에 올랐다. 1967년 그래미 팝 그룹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팀의 리더 존 필립스(John Phillips)가 만들고 루 애들러(Lou Adler)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존은 인터뷰에서 “20분 만에 만들었어요”라고 말했고 리드 보컬을 맡은 데니 도허티(Denny Doherty)는 “이 곡을 녹음할 때 우린 그저 그런 노래로 생각했어요. 아무도 월요일을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전 ‘아 노동자에 대한 얘기구나’라고 생각하며 노래.. 2018. 3. 5.
With A Girl Like You – The Troggs / 1966 With A Girl Like You는 트록스(The Troggs)가 1966년 발표한 곡으로 영국 2주간 1위, 미국 29위 등을 기록했다. 존 듀이건(John Duigan) 감독의 1991년 작인 에 사용되었다. 곡은 렉 프레슬리(Reg Presley)가 만들었고 래리 페이지(Larry Page)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렉은 와의 인터뷰에서 “벽돌공일 때 이 곡을 만들었어요. Wild Thing하고 같은 날 녹음했죠.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가 Barbara Ann에서 ”Ba-ba-ba-Barbara Ann“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이곡에도 한 번 넣어 보았는데 노래가 더 사랑스러워 진 것 같아요. 그런데 트럼펫을 사용한 부분이 노래로 부르는 부분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라고.. 201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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