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19572017. 11. 11. 05:00

Who's Sorry Now?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1957년 발표한 곡으로 영국 1위 미국 4위에 올랐다. 곡은  테드 스나이더(Ted Snyder)버트 칼머(Bert Kalmar), 해리 루비(Harry Ruby)가 만든 곡으로 1923이샴 존스(Isham Jones)가 불러 미국 3위에 올랐다. 당시에도 많은 가수들이 불렀고 1946아치 마요(Archie Mayo) 감독의 <A Night In Casablanca>, 1950년엔 리처드 솝(Richard Thorpe) 감독의 <Three Little Words>에 사용되었다. 1975년 마리 오스몬드(Marie Osmond)가 불러 미국 40위에 올랐다. 

 

코니MGM에서 1955년부터 발표한 20장의 앨범이 모두 실패하자 마지막으로 한 장의 앨범을 더 내보고 안 되면 계약을 해지하자는 통보를 받는다. 이때 코니의 아버지가 Who's Sorry Now?를 한 번 커버해 보라고 제안한다. 코니의 아버지는 이 곡이 크로스오버 곡이라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코니는 처음에 요즘 아이들은 어른들의 음악을 우스꽝스럽게 여긴다며 강력히 반대했다.

 

코니디스커버리와의 인터뷰에서 우린 이 곡을 맨 마지막으로 미뤄뒀어요. 하루에 4곡을 불러야 해서 다른 방법이 없었죠. 하지만 다른 곡들을 다 부르고 나니 16분밖에 남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 됐어요, 여러분, 시간이 없네요,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하고 모든 세션을 끝내려 했죠. 그때 아버지가 기다려봐, 16분이 남았잖아 그 곡을 부르자라고 말했어요. 전 프로듀서를 쳐다보고 좋아요, 한 번 해보죠 뭐, 이 칠면조를 빨리 해치웁시다라고 말했어요. 아버지도 제 말에 신나서 좋아, 해보자라고 말하셨죠. 이 곡은 아버지가 좋아하던 곡이예요. 처음 녹음 땐 템포를 맞추지 못해서 다시 갔고 결국 시간이 딱 맞았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솔직히 이전까지는 제 스타일을 갖지 못하고 패티 페이지(Patti Page), 케리 스타(Kay Starr) 등 남을 흉내 냈어요. 하지만 이 곡부터는 처음으로 다른 누구를 신경쓰지 않고 내 스타일대로 부른 것 같아요. 그냥 나처럼 불렀어요라고 말했다.

 

가사는 헤어지면 화자가 슬프고 힘들 줄 알았지만 막상 헤어져보니 화자가 더 홀가분하고 기쁘고 오히려 상대방이 힘들어하고 안 좋은 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이다.

 

2017111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Who's sorry now, who's sorry now

지금 누가 안됐니?, 누구지?

Who's heart is aching for breaking each vow

각자의 맹세를 깨서 누구의 마음이 아프지?

Who's sad and blue, who's crying too

누가 슬프고 우울해, 누가 울어

Just like I cried over you

내가 너를 한탄하는 것처럼

 

Right to the end just like a friend

친구처럼 끝까지 가

I tried to warn you somehow you had your way

네 멋대로 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려고 했어

Now you must pay I'm glad that you're sorry now

이제 넌 대가를 치러야 해, 이제 네가 미안하다니 기쁘구나 

2014/06/19 - [1950's/1958] - Stupid Cupid - Connie Francis / 1958

2014/12/15 - [1950's/1959] - Lipstick On Your Collar - Connie Francis / 1959

2017/11/11 - [1960's/1962] - Pretty Little Baby – Connie Francis / 1962 

2018/07/23 - [1960's/1962] - Vacation – Connie Francis / 1962 

2017/11/11 - [1960's/1968] - Pearly Shells – Connie Francis / 1968

2017/11/11 - [1960's/1968] - The Wedding Cake – Connie Francis / 1968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