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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s/1966

If I Were A Carpenter - Bobby Darin / 1966

by Rainysunshine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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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Were A Carpenter바비 다린(Bobby Darin, Walden Robert Cassotto, 19360514 ~ 19731220)이 1966년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US 8위, 9위 등을 기록했다.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고 포 탑스(Four Tops), 밥 세거(Bob Seger) 등의 버전이 US 차트에 올랐다. 1994년 카펜터즈(Carpenters) 트리뷰트 앨범 제목으로 사용되었다. 

 

US 포크 뮤지션 팀 하딘(Tim Hardin, 19411223 ~ 19801229)이 만들고 찰스 코플맨(Charles Koppelman), 돈 루빈(Don Rubin) 등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가사는 상대에게 화자 자신의 직업에 상관없이 앞으로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냐고 묻고 있는 것 같다. 10대 때의 사랑 고백같은 느낌이 든다. 

 

20210802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f I were a carpenter and you were a lady

내가 목수고 네가 성인(결혼할 때)이 라면

Would you marry me anyway?

나랑 결혼할래?
Would you have my baby?

내 애기를 가질래?


If a tinker were my trade

땜장이가 내 직업이라면
Would you still find me

여전히 날 찾을래?
Carrin' the pots I made

내가 만든 냄비를 들고 
Followin' behind me

내 뒤에서 쫓아다닐래?

Save my love through loneliness

외로운 내 사랑을
Save my love for sorrow

슬픈 내 사랑을 구해줘 
I'm given you my onliness

너에게 내 유일함을 줄게
Come give your tomorrow

와서 너의 내일을 줘 

If I worked my hands in wood

내가 숲에서 일하면
Would you still love me?

여전히 날 사랑할래?
Answer me babe, "Yes I would

그럴 거라고 대답해줘, 베이브
I'll put you above me"

"널 내 위에 놓을 거야"라고 

If I were a miller at a mill wheel grinding

내가 밀을 가는 바퀴에서 일하는 제분업자라면 
Would you miss your color box

네 물감을 그리워할까
And your soft shoe shining?
네 빛나는 부드러운 신발을

 

If I were a carpenter and you were a lady

내가 목수고 네가 성인이 되면

Would you marry me anyway?

나랑 결혼할래?
Would you have my baby?

내 애기를 가질래?

Would you marry me anyway?

나랑 결혼할래?
Would you have my baby?

내 애기를 가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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