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red Of This Life는 US 싱어송라이터 던 랜데즈(Dawn Landes)가 2008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 <Fireproof>에 수록한 곡이다.
던이 만들고 프로듀서를 맡았다. 던은 SAU와의 인터뷰에서 "약간 컨트리 스타일이죠. 하지만 누군가가 말하듯 US 싱어송라이터 로라 베어(Laura Veirs)와 비슷한 지는 모르겠어요. 그녀의 앨범 <Carbon Glacier>를 좋아하긴 하지만요. 곡을 만들 때 그런 걸 생각하면서 만들지는 않으니까요. 컨트리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가사는 현재의 삶을 지겨워하는 누군가(혹은 자기 자신)에게 내일은 더 좋은 날이 있을 거라고 말하는 내용이다. 던은 위의 인터뷰에서 "앨범의 주제는 딱히 특별한 건 없고, 대부분 허구예요, 제 경험에서 탄생한 거죠. 보통 노래의 방아쇠는 내가 상상하는 이야기이며, 그 당시 내가 겪고 있는 일에서 실제로 영감을 받을 수는 있는 거죠"라고 말했다.
2021120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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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ed of this life but you want to know what it's like
이 삶이 지겹지만 넌 어떤 건지 알고 싶어 해
Don't you want to know what it's like
어떤 건지 알고 싶지 않아?
Tomorrow night, fireworks will fill the sky
Fireworks will fill the sky
내일 밤 불꽃이 하늘을 채울 거야, 그럴 거야
And the air is so hot over the world below just long enough
그리고 전 세계의 공기가 뜨거울 거야, 오랫동안
Let your worry go, go X2
걱정은 사라지게 둬
Tired of your trying
애쓰는 게 지겹지만
But your eyes weren't only made for crying
네 눈은 울기위해서만 있는 건 아냐
Your eyes were made for seeing things
사물을 보기 위해 있는 거지
Tomorrow brings a brand new blossoming
내일은 새로운 꽃이 필거야
It'll only make your heart sing
그건 네 맘이 노래 부르게 할 거야
Like the birds so high
새가 아주 높이 날듯이
Over the world below just long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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