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gie Shoes - KC & The Sunshine Band / 1975

Boogie Shoes는 US 훵크/디스코 밴드 KC 앤 더 선샤인 밴드(KC & The Sunshine Band)가 1975년 발표한 셀프타이틀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UK 34위, US 35위 등을 기록했다. 2022년 백만장 판매한 싱글이 되었다. 국내에서 허윤정이 넌 벌써 잊었니로 번안해 불렀다.

 

보컬의 KC(Harry Wayne Casey)와 베이스의 리처드 린치(Richard Finch)가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16마디 블루스 코드를 사용했다.

 

1976년  Shake Your Booty의 B면으로 사용되었다가 1977년 존 바담(John Badham) 감독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에 수록된 뒤에 싱글로 나왔다. KC는 송팩츠와의 인터뷰에서 "이 곡이 영화에 사용될 줄은 몰랐습니다. 제작자인 로버트 스티그우드(Robert Stigwood)는 디스코 파사드 장면에서 이 곡을 쓸 생각을 하고 있었죠. 돌이켜보면 하이힐이 있는 모조 다이아몬드로 된 반짝이는 게 다였는 데 말이이에요. 암튼 우리도 영화를 이용했습니다. 당시 그 영화는 하나의 현상이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가사는 춤과 섹스를 중의적으로 사용하는 클리셰를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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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 to be with you is my favorite thing, yeah, ah-ha, yeah

여자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당신과 함께 있는 것
I can't wait 'til I see you again, yeah, yeah, ah-ha, ah-ha

당신을 빨리 다시 보고 싶어요

I wanna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내 부기 슈즈를 신고 싶어요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당신과 부기를 추기 위해 
I wanna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ah-ha

I want do it 'til the sun comes up, oh yeah, ah-ha, ah-ha

해가 뜰 때까지 하고 싶어요
I want to do it 'til I can't get enough, yeah, yeah, ah-ha

물려서 더 이상할 수 없을 때까지 하고 싶어요

I wanna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I wanna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woo

Ah, yeah
Boogie down, boogie down
Woo

I wanna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I wanna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I wanna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I wanna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I wanna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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