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핀 꽃 한송이 - 김수철 / 1983
못다 핀 꽃 한 송이는 대한민국 뮤지션 김수철이 1983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이듬 해 KBS 5주간 1위, 멜론(뮤직박스) 연말결산 10위 등을 기록했다. 마야, 김연자, 려욱, 남경읍, JTBC 에서 정홍일 등이 불렀다. CL의 2009년 곡 멘붕에서 후렴구를 사용했다. 김수철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김수철은 TBS , EBS 등 다수의 매체에서 "대학교 때는 부모님의 반대로 암담한 세월 속에서 몰래몰래 음악을 했어요. 졸업하면 부모님이 가만 계실 줄 알고 그때까지만 참자고 했죠. 근데, 졸업을 하고도 딴따라는 안 된다고 하셔가지고 공무원이 되려고 대학원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전에는 록음악만 했으니까, 그동안 만들어 놓은 조용한 음악들로 앨..
2021. 7. 18.